앵무새 키우기 : 앵무새 6대질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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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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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무새 6대 질병은 앵무새 건강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주요 전염성 질환들입니다. 

 

1. PBFD (Psittacine Beak and Feather Disease, 앵무새부리깃털병)

Circo virus가 원인이며, 부리와 깃털에 영향을 줍니다. 구토, 체중 감소, 기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털이 빠져 듬성듬성 남은 앵무새

 

2. APV (Avian Polyoma Virus, 폴리오마 바이러스)

날개깃과 꽁지깃이 빠지고 깃털장애가 생깁니다. 기력저하, 식욕저하, 체중 감소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3. PDD( Proventricular Dilatation Disease)

조류의 신경계와 소화기 계통을 공격하여 심각한 건강 문제를 일으킵니다.

 

4. 파체코병 (Pacheco Disease)

Psittacine Herpesvirus가 원인이며, 갑작스러운 낙조가 특징입니다. 스트레스나 면역저하 시 발병합니다.

 

 

5. 파라믹소 바이러스 (Paramixovirus)

신경계에 영향을 미치며, 신체 일부 마비, 보행이상, 목 뒤틀림, 비행 장애 등의 증상이 나타납니다.

 

 

6. 앵무병 (Psittacosis)

클라미디아 박테리아에 의한 질병으로, 호흡 곤란, 코와 눈의 분비물, 무기력증, 설사 등의 증상이 있습니다.

 

 

◎ 어린사랑앵무병

국내 앵무새에서 흔히 발견되는 6대 질병 중 하나로 언급되어 있습니다.

어린 사랑앵무들

 

이러한 질병들은 대부분 PCR 또는 RT-PCR 검사로 진단할 수 있으며, 일부는 치료가 가능하지만 예방이 중요합니다.

앵무새 소유자들은 새로운 앵무새를 맞이하거나 정기적인 건강 검진 시 이러한 질병 검사를 고려해야 합니다

오늘은 간단하게 앵무새 6대질병의 대해 알아보고 다음은 자세히 설명하겠습니다.